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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문을 열어가는 (주) 대성문

종합안내소

작성일 2016.09.06조회수 491작성자 (주)대성문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영도대교의 도개 모습을 감상하고 영도 관광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영도웰컴센터'(봉래나루로 79)가

 2일 개관식(사진)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영도웰컴센터 1층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과 김무성 국회의원, 어윤태 영도구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연면적 305.18㎡, 건축면적 194.70㎡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이다.
 
1층은 관광안내센터로 안내 데스크, 영도비경 사진액자, 영도4계 동영상, 조내기 고구마 애니메이션, 흰여울문화마을 전체 이야기 지도 등을 갖추고 있다. 2층은 영도대교 전시관으로 영도다리의 제원, 설계자, 도선장면, 도개 모습 등의 사진 자료가 비치돼 있다. 3층은 카페와 영도대교 도개 모습과 부산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연중 오전 9시~오후 6시 문을 여는 웰컴센터에는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근무하며, 방문객 안내와 불편사항 접수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